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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로열티는 도대체 왜 상납해야하는가?”에 대한 불만입니다 이것도 첫번째와 비

슷 락으로 돈이 아까운 경우입니다 프차로 오픈을 하게되면 컴퓨터 한대당 약 오천

원정도의 로열티를 매달 내야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100대니 오십만원을 매달 프

차에게 상납해야하는데 매 열티를 낼때마다 드는 생각이 도대체 무슨 명목으로 내

야하는지모르겠다는겁니다 본사가 매장관리해주는거? 없습니다 컴퓨터 고장나

면? 제가 직접 고치거나 제조사로 직접 택배보냅니다 뉴개발? 없습니다 제가 놀러

갈때마다 전국 피시방돌아다니며 또는 유튜브보면서 개발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픈

이후에는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로열티는 돈이 많이 아깝습니다

렇다고 프차와 계약해지를 하기엔 제가 있는 상권에 또 신규를 집어 넣을까하는 노

파심에 울며겨자먹기로 내고 있는중입니다.​마지막으로 “부실공사”입니다. 이 부분

이 참 할 얘기가 많은데 번은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야간에 일을 하다 피곤해서 카운

터에 잠깐 앉아 쉬고있는데 선불기위 천장에 메달려있는 장식(상당히 무겁고 두꺼

운 합판)이 무게를 못이기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약 손님이 그 자리에서 충전을 하고

계셨거나 제가 그 길을 지나고있었다면 정말 큰 사고가 날뻔했죠 게다가 합판옆에

메달려있는 부분도 곧 떨어질것처럼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었던 상황라 정말 아찔

한 순간이었죠 그렇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119란걸 불러봤습니다 제가 혼자서

감당할 무게나 사이즈도 아니였고 너무 늦은 시간이다보니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도 어려웠뿐더러 다른 손님에게 2차 피해가 갈 수도 있겠단 생각에 119외에 딱히

다른 해결 방법이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다행히 구조대원이 와서 원만하게 잘 조치

가 되었고 다음날 본사에 연락해 가적인 보수

를 받고 상황이 종료가 되었지만 문제

는 이 뿐만아니라 부실공사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는겁니다 열불이

터져 이 부분에 대해선 그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차를 선택하신다면 이 부분은

꼭 명심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프렌차이즈에 대해 얘기를 해봤으니 다음으로

는 피시방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저는 나이가 삼십대 초반으로 지도

그리 적지도 않은 나이지만 장사를 이번포함 세번째하고 있습니다.대학 졸업 후 장

사의 신이란 책을 우연히 읽고 무작정 시작한 돈까스 장사부터 애견간식업체 그리

고 지금의 피시방지 하고있는데요 그 중 가장 힘든 장사를 꼽으라하면 피시방이라

고 얘기하고싶네요 그 이유는 웃길수도 있겠지만 피시방은 감히 종합예술에 가까

운 장사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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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무엇인가하면 피시방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꽤 필요

할뿐더러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며 그 외에 음식은 어지간

한 식당보다 더 종류가 많기 만큼 준비해야 될 식자재가 많죠 그렇기때문에 주방만

해도 신경써야할 부분이 꽤 많은 편입니다 음식,음료등 신메뉴개발은 기본이구요

게다가 손님응대는 거의 술집의 진상들을 뛰어넘을 도인 취객, 노숙자, 방황하는 학

생, 말귀 못 알아먹는 진상등과의 크고 작은 트러블도 피할 수 없이 응대를 해야하

니 강한 멘탈 그리고 잘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하고요 또 주간 야간 할 것 이 근무해

야 할때가 많으니 주야간 교대근무하는 직장인만큼 체력도 강해야합니다 그리고

일 다 가르쳐 놓으면 힘들다고 그만두는 알바에, 가족친지가 수시로 돌아가시며 근

무펑크내는 직등으로 상시 골머리를 앓아야하고 혹여나 매니저라도 그만둔다치면

일이 두세배로 많아지는 마법까지 견뎌내셨다면 제일 중요한 내 시간 또는 여가활

동의 부재와 창살없는 감옥같은 피시방서의 답답한 생활에 가끔 겪는 우울도 견뎌

낼 줄 알아야하며 마지막으로는 다른 업종과 달리 피시방은 시설업이다보니 주변

에서 요금을 후려치고 상권을 망가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것으로 인한 스트

레스의 누적도 상당히 심한편이며 요금이 아니더라도 보다 좋은 사양과 새로운 인

테리어로 치고 들어오는 신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넉넉한 총알(돈)도 항시

준비되 어야 합니다. 모든 장사가 그렇듯 쉬운 업종은 없지만 피시방 역시 정말 쉽

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중 입니다.​지금까지 안좋은 점만 얘기를 했으니 반대로 피시

방의 장점도 얘기를 해볼까합다.1)생각보다 컴퓨터에대해 관리 할 게 별로 없습니

다. 컴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지않으며 시스템적인 문제 역시 노하드업체만

잘 만난다면 대부분의 오류는 금방 해결해줍니다.2)른 장사에 비해 순수익이 꽤 높

은편입니다. PC요금이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고정비가 상당한 편이지만서도 고정비는 어느정도 정해져있기에 일정수준의 매출만 넘어가면 마진이 꽤 좋은 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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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반대로 말하면 고정비가 높기에 어느정도의 매출이 받춰주지않는다면 그만큼

문을 닫기도 쉽겠죠.3)샵인샵 활용이 상당히 용이합니다. 요즘 피시방은 대부분 어

느정도 규모가 있 방을 가지고 있기에 샵인샵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부수입을 창출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또는 바쁘지않은 시간대에 샵인

샵을 잘 활용하여 매장유지를 하는데 도움 게 될 수 있습니다.4)특별한 기술이 필요

가 없기에 100% 오토로 장사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인이 정말 체계적이고 확실

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정확한 체제를 만들 수 있다 00%오토로 매장을

돌려 본인의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 있습니다. 단 제가 본 풀오토매장의 90%이상

이 관리소홀로 망가지는게 현실

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아무리 장사가 잘 돼도 항상

장에 나옵니다 알바와 같이 일을 하던 혼자서 하던 매일 매장에 나와 상주하고 있습

니다.5)대부분 손님의 서비스 요구치가 상대적으로 높지않습니다. PC방은 일종의

서비스업임에도 불구고 거의 대부분 남자손님들을 상대하는 업종이다보니 식당이

나 편의점등 다른 업종에 비해 보여지는 복장(츄리닝,슬리퍼 등)이나 행동(잠시 자

리를 비움, 흡연)등에있어 그리 제약이 많지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프리하게 장사를

하셔도 매출에 지대한 영향은 끼치지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단 여자알바 및 여직원

의 복장은 매출의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렇듯 단점뿐만아라 장점도 꽤 있습니다. 분명 제가 적지 않은 장점과 단점들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단지 시간관계상

더 많이 적지는 못했지만 나머지는 기존 사장님들께서 댓글로 적어주시거나 예비

창업 러분들이 오픈을 하시고 직접 장사를 하면서 몸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어떤

사장님들께서는 이 글을 읽고 “이 사람 매장 넘길려고 이런 글 쓰는거다”라고 말씀

하시겠지만저는 장사를 아직 낼 생각이 없습니다. 앞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3년정

도는 더 열심히 장사 할 생각입니다. 비록 코로나로인해, PC게임산업의 더딘 발전

으로 인해 내리막을 걷고 있긴하지만 아직까지는 티고 있으며 앞으로도 끈임없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내 잘 해 낼 생각입니다.물론 현재의 상황이 특수한 상황인만큼

제가 내일 당장 문을 닫더라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기존 업자로써 감

히 예비창업자님들께 조언아닌 조언을 한마디 덧붙이자면 근처 피시방만 네곳인

현상권에서 그나마 장사가 잘됐다고 생각하는 요인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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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으셨다.“ 얘야. 웬일이니 전화를 다 고. ”“ 오늘 편지가 안왔길래요. ”“ 내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편지 보내는걸. 깜빡했단다. 내일 보낼게. ”“ 많이 아프세요? ”“ 걱정할 수준은 아니란다. 그나저나 아빠에게도 전화하렴. 널 많 리워하고 있어. ”“ 알겠습니다. 푹 쉬세요. 어머님. ”‘아버지가 날 그리워한다고?‘ 육식동물이 고를 안 먹는다는 소리처럼 믿기 힘든 말이었다. 어깨에 쌓인 짐을 덜어내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 아아- 물줄기 소리가 마음을 평안하게 해준다.“ 잠이나 자야지. ”가볍게 샤워를 끝마치고 침대 웠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에게 이불만이 유일한 옷이 되어 주었다. 눈을 감고 짧은 계획을 운다. 지난 새벽 그녀의

뒷모습을 상상한다. 그대로 천천히 의식은 흐릿해져갔고 곧이어 아무것 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빠지게 되었다.딸랑.“ 어서 오세요. ”“ 오늘도 물건 별로 없다~ 고해. ”“ 안녕히 가세요. ”FF물류를 살피고 있던 도중 죽은 바퀴벌레 시체가 샌드위치 위에 누있었다. 이런걸. 손님이 봤다면 손 사레 치며 밖으로 나가버리겠지. 구역질 나는 것을 애써 참고 으로 집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바퀴벌레가 누워있던 샌드위치는 그대로 가장 안쪽에 진열했다. 간이 지나면 바퀴벌레의 흔적 따위 물 흐르듯이 사라지겠지.“ 레종 블루 주세요. ”“ 새벽마다 가시네요. ”“ 밤에 니코틴이 필요하거든요. 수고하세요~ ”“ 네. 안녕히 가세요. ”트레이너와 가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새벽 2시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곧 있으면 집으로 돌아는 것에 대한 확실한 답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녀가 ‘Yes’ 라면 그녀를 위해 살 것이고, ‘No’ 라 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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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며 말다.“ 내가 피려고 한거 아니야. ”“ 나중에 얘기하자. 집에 돌아가. ”“ 소개시켜줄 사람 있다며? 마 쟤야? ”“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예의 지키고. 빨리 안가? ”“ 혹시 그런 거라면 난 반야. 기분 나쁘니까……. ”“ 시끄럽고 빨리 가! ”아무런 상황판단이 안 된 나에게 현재 눈에 보이 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 이었다.‘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나?’“ 아무튼 난 말했다? 반대라고 반대 “ 얼른 가라니까! 죄송합니다. ”“ 아닙니다. 안녕히 가세요. ”기분 나쁜 표정을 지은 채 그 녀석 라졌고 편의점엔 그녀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잠시 머리를 긁적이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녀게 물었다.“ 무슨 사이에요? ”“ 동생이에요 동생. 아

직 고등학생인데 저렇게……. ”그녀의 말이 나는 동시 머릿속은 폭죽소리로 가득 찼고 ‘이얏호-’ 소리치는 심장으로 정신없었다. 초등학생 절 풍문놀이를 했을 때 들렸던 장구소리보다 더 큰 심장박동 소리가 온몸에 울려 퍼졌다. 후회 쁨의 감정이 함께 찾아왔다.“ 저기. 소개한다는 건. ”“ 그, 저기. 대답하려고요. 목걸이 선물 고웠어요. ”“ 그러고 보니 목걸이 하고 오셨네요. 저렴한 건데……. ”“ 아버지 건강해졌어요. 이게 쪽 덕분인거 같네요. 고마워요. ”쑥스럽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게 느껴졌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마냥 아름다운 자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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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었다.“ 뭘요. 제가 한건 없는걸요. 그나저나 소개한다는 게 무슨 말이었어요? ”“ 눈치 없으시네. 물 고마웠어요. 그리고.……. ”“ 네?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체 어쩔 줄 몰라 하며 말을 어나갔다.“ 우리 아직 통성명도 못했네요. ”“ 그렇다는 건……. ”“ 관심 생겼어요. ”발그레 붉어 굴빛 속 흔들리는 눈동자. 그녀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닐?‘ 정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그녀는 허상이 아닌 진짜였다,“ 제 이름은 이진성입니다. 반갑습니다. “ 제 이름은 김지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물쭈물 하는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당장이라도 물어주고 싶어졌다. 간신히 이성을 되찾고 그녀의 손을 잡은 체 이야기 했다.“ 저랑 사귀실래요 “ 네? ”토끼눈같이 커진 그녀의 눈동자 속에 부정 아닌 긍정이 보였다.“ 일단, 우리 데이트해요. “ 사귀자는 거죠? ”“ 너무 급하시네요. 진성 씨. 일단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 ”“ 아, 죄송합니다. 가 경솔했네요. 그러면 저기 내일……. ”“ 네. 우리 내일 데이트해요. ”눈웃음을 지으며 쐐기를 는다. 소개팅 보다 더한 어색함 속에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특히 그녀의 저적인 태도에 적잖이 놀랐다. 지금 나에게 그녀의 행동은 달속의 토끼가 떡방아 찧는다는 것만큼 상적인 이야기 였다. 모든 것이 꿈만 같고 거짓 같다.“ 우리 내일 만나요. 연락처는……. ”“ 네 성 씨. 내일 만나요. ”그녀와 연락처를 주고받고 짧게 손 인사를 했다. 우리가 만나기로 한 시간 일 오후 두 시. 잠자고 일어나기 딱 좋은 시간이었다. 그녀가 나를 배려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 이 났고 그녀

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그녀를 위한 인생을 살아갈 것이라고 백 번 다짐하고 도장을 찍었다.“ 또 오세요! 또 오세요! ”그녀를 향해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소리다.- 5 -오늘은 그녀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깨끗하게 샤워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현관 밖을 섰다. 쨍쨍한 햇빛이 눈가를 간지럽힌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와 날아다니는 벌들이 피겨여왕 김아를 연상케 했다. 심지어 길가에 널려져 있는 개똥마저 아름답게 느껴졌다. 기분이 이렇게 날갈 수 있는 걸까.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생소하지만 익숙한 기분이 들었다.“ 오늘 뭐하지. 아, 떨. ”나무 그늘 아래에서 설레는 가슴을 부둥켜안고 그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많이 기다렸어요 시원하고 캐주얼하게 입은 그녀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이상 스포츠토토 관련 정보 를 보실수 있는 저희 스포츠토토 사이트 를 관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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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스포츠중계 지난주 회식과 가족 생일에 이어 1식을 다짐하며 1주일을 보내는 중 먹으면서 후회하는 제 모습을 보고 회의감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식이든 일반식이든 야식이든 어떤 음식이든 즐겁게 먹어야 하는데.. 남들보다 적게 먹고 안먹는 것을이 많음에도 늘어나는 몸에 스트레스 받고 받은 스트레스로 안먹기로 맘먹은 과자, 빵 등을 한밤중에 먹고 (솔직히 먹어봐야 12시 이전 한두개인데, 이마저도 먹고나면 후회하고) 여행가기전에 맘먹고 소식에 빡센 운동, 여행하면서도 운동, 갔다와서도 클린 식단으로 쪼이고….. 삶이 너무 다이어트에 맞춰 있는듯해요. 엄마들은 공감 하시겠지만 간단 하면서 가족들 밥 해주면서도 시간 안되면 요리만해주고 빠지잖아요. 잘 먹어주는 걸로 대리만족 하고, 여기까진 좋아요. 잘먹어주 니까~ 근데 먹다가 남은 음식 보면은 아깝고 속상해서 저걸 버려야 하나? 내가 먹어야 하나?’ 고민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내 뱃속이 쓰레기통은 아니지만 배 가 고픈 상황이라 그런지 항상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요새 안좋은 일이 있어 식욕이 없음에도 많지는 않지만 1000칼로리(안되는듯?) 이하로 먹고는 있어요. 그럼에도 왜 이리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내려놓아지질 않네요. 오늘은 온전히 혼자 있는날이라 청소하려 했다가 좋은 유투브 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장단점 생각을 정리좀 해보려구요. 강점은 나이 상관없이 스스로를 내면 외면 관리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함(살찔마음이 1도 없음) * 간단을 알고난 이후 달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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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탄산, 제조커피)는 일체 안마심(허용 음료: 아메, 술(모임있을 경우만, 절대 혼술 안함), 가끔 정신줄 놓고 빵먹다가 우유 한잔?) * 아이스크림은 술마시거나 아이가 권했을때 한입?( 너무 좋아 하나 참고 있음) – 목표 체중 가면 먹을 예정 * 원래 짠고 매운거 못먹음 (짬뽕X, 닭발, 엽떡 이런거 피똥) * 한식 돈주고 안먹음 (특히 찌개, 탕류 Nope, but 국밥’ * 밥 안좋아함(가끔 내가 한밥(고구마밥, 밤밥) 에 취하긴 하나 밥주걱에 붙은것만 먹을정도) * 면 : 간단하고 면먹으면 호빵 아줌마 되니까 안먹음(특히 칼국수,짜장면, 쌀국수 X- 엄청 부음, 라면은 원래 맛있는줄 모르고 사는 1인). 약점은 의지 제로..하루 클린 한다고 맘먹어도 저녁(8시~11시) 만 되면 냉장고 앞을 서성이고 애들 한테 간식 사준다고 하며 편의점 들어가는 저질 멘탈 1인. 빵 사랑 : 먹으면 붓는거 알지만 커피에 빵찍어 먹기 너무너무 너무 좋아함.밥은 안먹고 살수 있으나 빵만큼은…ᅲᅲ (특히 찹쌀 도너츠, 꽈배기, 호두과자, 땅콩과자, 당근케익, 꾸덕한 초코브라우니, 크림 많이들어간 파이, 단팥빵에 건강한 바게트류까지 종류도 가리지 않고 사랑 함) * 과자 사랑 : 원래 안좋아 했는데 술맛을 알고서는 왕소라, 새우깡, 빼빼로, 얼린 초코파이… 니들은 누가 만든거니????? * 탄수 사랑 : 고구마, 호박, 옥수수 – 얘들은 너무 맛있어서 과자만큼 사랑한다. * 야식습관 : 야식이 아니라 아침 안먹고 점심도 깨끗하게 잘~ 지키는데 (생체식 혹은 야채 건강쥬스 같은 음료) 꼭 퇴근 후 8시~11시 사이에 발생하는 강력한 식욕 에 무너지는 나!!!! 이것만 줄여도 좋을 텐데…. 여기까지가 내 식습관에 대한 강약점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이용해서 어떻게 감정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고 가야 할지 목표를 잡아보려고 해요. 아직 체중감 량도 거의없고 몸 라인도 만족스럽지 않은데…이 불만족이 계속 되면 불안감도 사라지지 않고 매일 급진급빠만 하다가 또 긴 시간을 보낼듯해서 스트레스 없이 먹 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보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맘을 다시 잡아봐요. 목표, 운동을 한다.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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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한다.적은 나이는 (낼 모레 불혹)아니지만 배우 이시영처럼 풀푸쉬업에 턱걸이하는게 목표! – 지금처럼 아침 공복 유산소로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기, 근력은 하고 싶은 부위 1일 2종목 집중 하기!! 식단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이라 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평상시(식사시간 외) 에도 음식 생각 없이 살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게 목표! – 특히 야식과 배부름에서 벗어나기 !!!! – 규칙적인 시간에 먹고 먹을때는 집중해서 먹어보기! – 약속을 두려워 하지 말고 현명하게 즐기기! – 먹고 싶은것 (빵,면, 과자등 일반식)은 폭식 말고 적당량(?) 즐겁게 먹기! 이게 참 어려운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연식물식 시도 하면서 폭식증이 왔어요. 낮에 클린식 하다 퇴근만 하면 자극적인 음식들이 생각이 났어요. 매운것도 먹고 싶고 짠것도 먹고싶고… 그러다 참다 참다 늦은시간에 폭식 하듯 많이 먹고 담날 다시 과일과 고구마들을 먹고 퇴근쯤 또 자극적인게 생각나고…. 이렇게 하면서 4키로 정도 금방 늘더라구요. 지금 운동도 하고 간단도 하고 있지만 체중이 다시 줄지는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행복해요. 저한테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없어진 순간 폭식도 사라졌어요. 전엔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하도 많아서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날 그런 음식들로 폭식 했어요. 이런 저런 방법들 하시며 평생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 1키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책할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요샌 체중도 안재고 있어요. 운동에 대한 강박도 없애려고 살을 빼려는 목적이 아닌 좋아 하는 종목을 이루어 내려고 연습해요. 먹는 것 이 대한 생각도 바꿔보려구요. 생체식, 저탄고지, 자연식물식 … 제한보다는 허용에 무게를 실어서 현명하게 먹어가야 저에게 좋은 습관이 될것 같아요. 괜히 다이어트 식하면 제한한다는 강박에 더많이 먹더라구요. 요정도? 우선은 연말을 앞두고 자꾸 흔들리는 제 멘탈을 다잡고자 이리 긴 글을 남겨봤어요. 혼자만의 글이 아닌 카페에 공개적으로 남겼으니 목표대로 잘 가보렵니다.